2024. 12. 17. 19:23

겨울철 단단한 스쿼시 볼을 달구는게 쉽지는 않다. 조금이라도 수고를 덜고자 자작하여 만들어 본다.

고장난 손 난로 부품, 고장난 USB 배터리가 있으면 가능하다.

참고로 스쿼시 공인구 볼의 온도는 45도 규정한다. 그 이상 올라가면 공인구 아닌걸로 ...

실제 선수가 가장 열씨미 볼을 칠 때의 온도가 45이고 ... 공인구 시험 테스트에서도 45로 규정 한다.

 

아래는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비슷하게 만들어 볼까 하다가 ..자작의 의미는 아닌것 같아 ... 

먹다 남은 맥주캔 1개와 커피 캔 1개로 외부 케이스 제작 ..ㅋㅋ

스위치를 3초가 누르면 히팅/멈춤으로 간단하다. 1단 40도, 2단 45도, 3단 50도 이지만 ...간접적으로 히팅이 되므로

3단으로 하여도 대략 41 정도까지는 잘 되는 것 같다.

너무 온도가 높으면 볼의 성질에 변화가 생길 것 같아 ..적당한 간격을 주어 간접 히팅하는 것으로 ~~

시중에 판매되는 스쿼시 볼 워머

국내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은것 같아 아쉽게 벤치 마킹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

 

아래는 완성된 스쿼시 볼 워머 ~

스쿼시 볼의 사이즈와 커피캔의 크기가 잘 맞아 떨어져 간접적으로 온도가 올라간다.
내부는 커피캔으로 정리
아래 빨강 스위치를 3초가 누르면 히팅/멈춤
배터리 상태 체크
온도 표시를 위한 LED

 

2단계 온도 설정
3단계 온도 설정
스커시 볼 워머

 

It is not easy to heat up a hard squash ball in winter. To save even a little effort, I make it myself.
Broken hand warmer parts, broken USB battery is possible.
To add to that, the temperature of a squash ball is 45 degrees. If it goes up above that, it's not an official ball...
The temperature at which the actual player hits the most hot-seeded ball is 45 degrees and ... the official ball test is also defined as 45 degrees.
 
Below are the products on the market. I was thinking about making them similar... but I don't think it means anything... 
Making an outer case with 1 leftover beer-can and 1 coffee-can...
It's simple to heat/stop when you press the switched in during 3 seconds. It's 40 degrees for 1st stage, 45 degrees for 2nd stage, 50 degrees for 3rd stage, but ... it's indirectly heated
It seems to be good up to about 41 even in three stages.
If the temperature is too high, I think there will be a change in the properties of the ball... By indirect heating with appropriate intervals~~

 

thanks~

Posted by ByoungSu
2024. 11. 19. 19:40

아쿠아리우스2

헤드 헤비 (Head Heavy) 이면서 120g 이다.

특히, 헤로우 스트링이 기본으로 달려 있어 아주 좋다.

무겁지 않을까 생각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구매했는데 ...아주 잘 맛는다. 헤비의 느낌이지만 스윙은 아주 부드럽고 좋다.

빠른 스윙을 보장하고 타격감도 아주 좋다. 밸런스가 마술이다.

다만, 스트링 특성이 다른 스트링과는 달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도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라켓은 헤로우로 가고

스트링은 기존 테크니화이버 스트링으로 가도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ㅋㅋ

Posted by ByoungSu
2018. 3. 12. 01:41

기존에 사용했던 프린스의 단점을 많이 극복한 제품인것 같다.

정말이지 기술 발전이 되는것을 느끼는 좋은 제품이다.


우선 느낌은 밸런스와 무게가 다소 가볍다고 느끼겠지만 헤드헤비 만큼 파워는 잘 나간다.

특히 라켓의 균형이 잘 맞춰진것 처럼 라켓의 뒤틀림이나 소음이 전혀 없다.

아주 좋다~


유일한 단점은 원줄이 다소 실망 스럽다.


기존라켓의 프린스 O3 엑스트라 파워 120 을 들고 있는 느낌과 거의 같다. 단,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럽다. ~~ㅋㅋ  






Posted by ByoungSu
2017. 8. 22. 09:10


라켓의 파워가 실리지 않아 걱정하던 차에 프린스로 교체 하면서 방치 되었던

라켓이 스트링 교체하면서 프레임 절단 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몇 년간 잘 버텨 왔던 라켓이고 명품이라서  그동안 정이 많이 든것 같다.


아쉽다.


이젠 테크니에서 프린스로 브랜드를 바꾸어서 그런지 걱정은 없다.

난 아직도 라켓이 많다. ㅋㅋㅋ







Posted by ByoungSu
2014. 12. 8. 09:01

2014년 일산 올림픽 송년회 12/12 저녁8시


저녁시간에 센터에 모여 한게임씩 치고 ...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한게임 치자구용~


참고로 2015년도에는 오전/오후 모두 모여 자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ByoungSu
2014. 11. 27. 23:34

프린스 O3 스피드포트 블랙 스페셜 에디션 135g







Posted by ByoungSu
2014. 6. 2. 12:52

 

일산에서 스쿼시 치는게 어드덧 나의 삶에 일부가 되어버린듯 하다.

조금더 재미있게 조금더 유익하게 즐기기 위해 카페를 개설합니다.

 

http://cafe.naver.com/onesquash

 

가입에 대한 조건은 없으며 게임만 열씨미 치실 분은 대환영 ...

 

 

Posted by ByoungSu
2014. 2. 22. 23:00
던롭 바이오미메틱 에볼루션 120

 

밸런스 : 헤드 라이트

헤드 사이즈 : 490cm

스트링 패턴 14 x 18

스트링 텐션 20-30 lbs / 9-14 kgs

무게 120g

스트링 Precision

 

주로 테크니 라켓을 사용하다가 헤드라이트를 사용시 적응하기 힘든것 같다.

특히 ..던롭 고유의 팅~ 탱~ 울리는 소리는 더욱 그러하다.

ㅋㅋ 이라켓은 울 와이프한테 패~쓰..ㅋㅋ 

 

 

 

 

 

 

Posted by Byoung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