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네이버 카페 - 별하늘지기 백야드(Backyard) 님이 올리신 달 사진 입니다.
http://cafe.naver.com/skyguide/135940
아직 이런 경지가 아니라서 언제 이런 경지에 오를꼬 ~~
아래는 사진 촬영 정보 입니다.
하늘상태가 영 안좋으니 지난달 폰으로 촬영한 사진 하나더 처리해 봅니다.
코페르니쿠스 크레이터의 남부에는 인류가 보낸 달착륙선이 4대나 앉아 있습니다
달에 있어서의 명당자리(?) 인가 봅니다. ^^
- 촬영 일시 : 2014-07-21 오전 04:32
- 촬영 장소 : 구미 옥계동 아파트내 공원
- 망원경(경통) : HK140mm ED + LV5mm (200X)
- 가대(삼각대) : EQ6 Pro
- 카메라(CCD) : Samsung Smartphone Galaxy S4
- 촬영 노출 : 손각대 어포컬촬영 20매, 레지스탁스합성 후보정
[출처] [HK140ED 폰카어포컬] 코페르니쿠스 남부 달착륙지 (별하늘지기) |작성자 Backyard
달의 기원은 지구가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인 화성 크기의 천체 '테이아' 가 지구에 충돌하면서
떨어진 파편으로 탄생했다는게 정설인듯 하다. 즉, ' 달 거대 충돌설' 이다.
달이 만들어기지 전의 지구 모습은 어떠했는지 또는 그때의 공전 궤도는 지금과 달랐을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면 인류 진화에도 차이가 있을것 같은데 ...ㅋㅋ
명왕성의 달 '카론(Charon)' 이다.
사진 출처 : NASA
참으로 우주는 신기하기만 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망원경으로는 명왕성을 볼 수가 없다. 슬프다.
미 항공 우주국(NASA)는 초대형 소행성 4179 토타티스(toutatis) 의 실제 모습을 공개.
이 행성은 지구와 인접한 690만 km 거리에 있다.
참으로 신기하다.~~ 서~프~라이즈~~
63빌딩의 크기인 소행성 아포피스가 2013-01-09 저녁 8시 40분에 지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한다.
참으로 신기하다.
조금만 각도가 어긋나면 인류는 멸망하는데 ...
근접한 거리는 지구와 달 거리의 3.8배에 해당이 된다고 한다. 달에도 영향이 미칠것 같다.
16년 후인 2029년 4월에는 지구와는 더 가까이 스쳐 지나간다고 한다. ㅎㅎ
천체 망원경으로 관측을 하고 싶지만 내가 살고 있는 북반구가 아닌 남반구에서만 관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쉽다.
2737년에 한 번의 기회 - 피라미드위의 금성, 토성, 수성
피라미드 위에 나란히 찍힌 금성, 토성, 수성이 자리하고 있다.
이 사진은 2737년에 한번 일치하게 된다.
갑자기 스타케이트 영화가 생각난다. ㅋㅋ
우주는 역시 신비로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