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별 처방
1. 체인의 늘어남
체인은 소모품인데 어느정도 사용후에는 늘어나기 때문에 교체해 주어야합니다. (체인 측정도구 사용)
톱니와 체인의 간격이 맞지 않아서 튀게됩니다.
2. 뒷 드레일러 장력 감소
뒷드레일러에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절히 장력을 조정해 주어야합니다.(장력조정필요)
3. 뒷디레일러 정렬불량 및 행거가 휜 경우
스프로킷과 디레일러의 풀리(pulley)와 체인이 수평 및 수직으로 일직선이 되어야 하는데 정렬이 되어있지 않을 경우체인이 튑니다. 디레일러 위치조정 해보시고 혹시 행거가 휘었을 경우에는 바로 잡아주어야합니다.
(엔지니어 손길이 필요 - 정비소 추천)
4. 부적합한 기어 적용
기어를 앞 톱니바퀴와 뒷톱니바퀴가 서로 대각선으로 되는 기어의 적용은 좋지 않습니다.
체인을 늘리게하고 스프로킷을 갉아 먹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래 자전거를 타게되면 체인 스프로킷 모두 갈아야합니다.
(운전 습관을 교정 필요)
5. 스프로킷 마모
체인이 늘어나가나 정렬이 잘되어있지 않거나 부적절한 기어를 많이 사용할 경우에는 스프로킷이 빨리 마모가 됩니다.
(체인 교체 필요)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체인을 갈아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스프로킷은 체인에비해 강하기 때문에 체인 만큼 빨리 상하지는 않는다
체인이 늘어난 경우, 디레일러 암이 휘는경우, 혹은 부적절한 기어비가 가장 많은 원인이기 때문에, 위의 사항을 순차적으로
점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