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6. 00:17


모처럼 좋은 문구가 생각나서 써본다.

바로 ~ 낭중지추

글자그대로 보면 별루 무의미 해보이지만 그 뜻은 아주 강해 보인다.

잠시 뜻풀이 해보자면 "주머니 속에 넣어 놓은 송곳이 주머니에서 삐죽 튀어나오는 것"

즉,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언제나 어디서나 그 재능을 인정받고 발휘하여 항상 남의 눈에 띄게 마련이라는 뜻이다.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성실하며 한 길만을 가고 싶어진다.

Posted by Byoung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