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간 해독을 돕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한남대 식품영양과 강명희 교수가 "신선초즙을 흡연자에게 6 주간 마시게 했더니 ,이들의 DNA 손상이 15 ~ 30% 억제되었다" 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 지방간을 예방하는 콜린, 당뇨병을 개선시키는 찰콘 등의 성분도 들어 있다.
즙을 낼 때는 신선초의 잎과 줄기를 깨끗이 다듬어서 씻은 다음 녹즙기에 잎과 줄기를 같은 비율로 넣고즙을 낸다.
케일, 돌미나리 등과 함께 갈아 마시면 간 기능 개선효과가 더욱 뚜렷하다.
쓴맛이 강해 처음에는 조금씩 마시다가 차츰양을 늘린다.